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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HARDY

We love sneakers 개인의 패션 DNA가 담긴 스타일은 요즘처럼 넘쳐나는 트렌드의 홍수 속에서 ‘진짜’를 발견한다는 기쁨과 설레임을 안겨줍니다. 각기 다른 취향을 지녔지만 스니커즈 러버라는 공통 분모를 지닌 세 명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소개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번 시즌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스니커즈 스타일링에 대해 물었습니다. 운동 할 때만 신는 신발이라는 오명을 벗고 트렌드의 최전방에 선 스니커즈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꿀 팁! 지금 공개합니다. 1_ 스타일리스트 강국화 강국화의 스타일링은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는다. 어딘지 모르게 반항적이고 낯설지만 이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그녀만의 스타일링은 그래서 반갑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스타일 말고 나만의 개성을 원한다.. 더보기
디자이너 파워 - 동시대적이면서도 고유한 개성을 담은 스타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넷 제이멘델과 사카이, 피에르 아르디와 요지 야마모토는 2015년 가장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손꼽힙니다. 어느 것으로도 대체 할 수 없는 고유한 개성으로 트렌드 안테나를 곧추세운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은 4개의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요지야마모토 YOJI YAMAMOTO 요지 야마모토는 1977년 일본 도쿄에서 선보인 자신의 첫 컬렉션에서 무채색에 기반한 컬러와 워싱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아방가르드 룩'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화이트와 블랙의 미니멀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형태에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 스타일은, 라벨을 보지 않아도 요지 야마모토임을 알게 하는 또 다른 이름인 셈인데요. 그의 파격적인 스타일은 곧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는데 1994년 프랑스 문화부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