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

SUMMER CITY VIBE #4. Melbourne 올여름 ‘힙’을 책임질 ‘서머 시티 바이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도시는 바로 호주 멜버른입니다. 커피와 브런치의 성지, 여유의 상징, 힙스터들의 낙원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단 하루만 유유자적할 수 있다면? 모닝 커피로 시작해 나이트 커피로 끝내는 멜버른에서의 무념무상을 꿈꿔보세요! #아침_ 프라우드 메리 커피 멜버른 카페들의 특징은 아침 일찍 오픈해 이른 오후 문을 닫는다는 것!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카페 문을 나서며 멜버니언들의 하루가 시작되죠. 이들의 커피 소비량은 연간 평균 2.9kg으로 단연 세계 최고치로 꼽힌답니다. 세계적인 커피 체인을 마다하고 로컬 브랜드를 사랑하며, 롱블랙과 플랫화이트 등 지금 가장 트렌디한 커피를 탄생시킨 이 도시에서 커피는 곧 일상! 이쯤에서 특별히 눈여겨볼 만한 초특.. 더보기
트렌디한 테이블웨어, 도자기 브랜드 머드 MUD 리빙 트렌드세터들에게 인지도 높은 머드 오스트레일리아 (Mud Australia)가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우리 곁으로 찾아옵니다. 머드는 깨끗한 라인, 다양한 컬러 팔레트, 기능성이 특징인 도자기 브랜드로 프랑스 리모주 지역의 최상급 재료로 호주 시드니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단품 자체로 예쁜 것은 물론, 여러 가지 테이블 스타일링에도 어울리는 것이 큰 강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동양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젠 스타일 테이블 젠은 동양의 미를 절제되고 정결한 느낌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을 말합니다. 차분하면서도 자연에 가까운 느낌을 전달하므로 진흙 소재로 만들어진 도자기 제품과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여기에 바닷가 모래를 닮은 샌드 컬러의 머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