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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퍼

가짜라서 더 당당한 페이크 퍼 트렌드 이제 페이크 퍼는 더 이상 한 철 유행이 아닌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번 시즌 수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된 페이크 퍼는 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무장한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몇 해전 환경과 동물 보호 문제에 앞장서는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를 선두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퍼 프리 선언, 모피 반대 연합에 가입하며 미국 동물보호단체를 지지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소신을 밝혀 패션계를 술렁이게 한 구찌 이슈 이후 페이크 퍼의 입지는 더 단단해졌으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 겨울 포근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트렌디하게 완성한 페이크 퍼 스타일링! 올 겨울 착한 트렌드에 동참할 준비 되셨나요? # BLOUSON 평소 캐주얼한 룩을 즐겨 입는 에디터가 추천하는 첫 .. 더보기
나의 파티 룩 아이템 3 #3 블링블링 핸드백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완성도 높은 이브닝 룩을 위한 키 아이템의 마지막 주자는? 데일리 룩과 이브닝 룩을 자유롭게 오가는 핸드백입니다. 화려한 클러치백이 이브닝 룩 액세서리의 정석이라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중충한 겨울 옷차림까지 빛낼 블링블링한 핸드백을 파티에서도 활용하려 합니다. 눈길을 끄는 장식이나 화려한 색상 혹은 입체적인 소재를 선택해보세요. 스텔라 맥카트니의 앙증맞은 미니 백처럼 톱 핸들을 살포시 잡거나 소니아 리키엘처럼 스트랩을 짧게 줄여 타이트한 크로스로 매면 트렌디한 이브닝 룩 완성! 소니아 리키엘 색색의 파츠를 장식하고, 다이아몬드 모양 잠금 장치로 포인트를 준 벨벳 소재 미니 백. 69만원. 센텀시티. 평범한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강.. 더보기
Furry Furs, 시선을 사로잡는 네가지 테마의 퍼 컬렉션 겨울이면 종종 거울 앞에서 이런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따듯한 패딩을 입을 것인지, 멋스러운 코트를 입을 것인지 말이죠. 추운 날씨 탓에 보온성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캐주얼한 패딩보다는 좀 더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기에 해답이 있어요. 바로 퍼입니다. 두툼한 볼륨감과, 고급스럽긴 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 모피를 떠올리셨나요? 퍼 트렌드 역시 패션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펑키, 팝 등 다양한 무드의 제품들로 과거와는 달리 모피를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졌죠. 이제 소개해드릴 네 가지 테마의 퍼 컬렉션으로, 따듯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완성해보세요. 1. URBAN CLASSIC 사진ㅣ(왼쪽부터) 32파라다이스 간결한 실루엣의 밍크코트. 가격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