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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이 기다린 계절 여러분은 ‘겨울’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에디터는 얼마 전 내렸던 첫눈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오늘은 누구보다 겨울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사람들과의 짧은 대화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겨울 스포츠를 사랑한다는 것! 겨울 서핑부터, 백패킹, 스노우 보드까지 흥미로운 취미를 가진 3인의 인터뷰,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1 모델 이희수 instagram.com/peopleway.l Q. 스노우 보드에 빠지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어렸을 때는 스키를 타다가 장비가 고장 나면서, 보드로 전향하게 되었는데요.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고 탄 거라 빠른 속도를 좋아해서 무작정 직활강을 하다가 멈추는 법을 몰라 넘어지면서 터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감이라는 게 생겨 스킬도 혼자 .. 더보기
테이블웨어로 시원함을 더하는 여름 스타일링 아이디어 여름을 알리는 6월이 찾아왔네요. 5월까지는 일교차가 컸지만 6월부터는 저녁에도 더워지죠. 긴소매 옷들은 옷장 깊숙이 들어가고 집 안에도 선풍기며 얇은 이불이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바로 이맘때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집 안 인테리어도 산뜻하고 가벼운 소재들로 바뀌기 시작하죠. 그렇다면 테이블웨어에도 시원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차가운 느낌의 소재, 블루 포인트, 청량한 느낌의 패브릭. 딱 세 가지만 기억하면 바라만 봐도 시원한 테이블 완성이랍니다. 1. 청량감 있는 푸른 계열 패브릭 집 안 분위기를 바꿀 때 침대나 쿠션의 커버부터 바꾸곤 하죠? 테이블도 마찬가지예요. 사용하는 패브릭을 바꾸면 쉽고 효과적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푸른 계열 컬러의 식탁 매트나 플레이트 매트, 냅킨.. 더보기
봄 인테리어 화사한 우리 집 만들기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코 끝을 간지럽히는 것을 보니, 봄이 오려나봅니다. 길고 추웠던 겨울을 벗어나 우리 집을 봄기운 가득한 사랑스러운 공간으로 바꿔줄 클래식한 디테일과 따뜻한 색감, 자연을 조각한 듯 섬세한 오브제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무채색 겨울의 공간과 같았던 우리 집을 아늑하고 화사한 공간으로 바꿔보는 게 어떨까요? Lesson.1 봄 인테리어 소품 활용하기 집 안에 봄기운과 함께 아티스틱한 감성을 불어넣을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보세요. 잘 고른 오브제 하나만으로도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답니다. 사진 l 로브제∙마이클아람∙줄리아비 by 피숀 비누 방울을 보는 듯 가벼운 디자인의 스탠드 조명, 포스카리니 요코. 가격 미정. 에이후스. 본점. 로브제의 실버 카루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