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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2nd 멘즈 위크 - 시대를 아우르는 남성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1(1930~1970년대) 매 시즌 패션 디자이너들은 더 새롭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트렌드의 최전방에서 바삐 움직이는 패션계.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사실은 과거와 현재의 영향을 받으며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많은 디자이너들이 과거의 스타일 아이콘으로부터 무한한 영감을 받으며 그 시대의 위대한 유산을 새롭게 재해석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 패션은 유행보다 용도와 기원을 중요하게 여겨 이런 경향이 더욱 다분합니다. 진정한 남자의 멋은 트렌드 좇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찾는 데 있지 않을까요?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이런 감각적인 남성들을 위해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2015 F/W 멘즈 위크를 진행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더보기
2015 남자 봄 코디 – ‘킹스맨 스타일’ 분더샵 프라이빗 라벨 사진 ㅣ분더샵(클래식) 멋진 이탈리아 남성의 매력을 한껏 담은 슈트. 1백5만원. 본점, 강남. 오리앙 by 분더샵(클래식) 스트라이프 코튼 셔츠. 29만원. 본점, 강남. 분더샵(클래식) 클래식한 디자인의 타이. 15만원. 본점, 강남. 맥나니 by 분더샵(클래식) 어떤 룩에도 매치 가능한 벨트. 19만원. 본점, 강남. 맥나니 by 분더샵(클래식) 베이식한 디자인의 레이스업 슈즈. 49만원. 본점, 강남. ‘Manners maketh man.’ 특유의 영국 악센트와 몸에 밴 매너로 절제된 매력을 지닌 영국남자, 킹스맨(King's Man) 주인공, 콜린 퍼스의 ‘슈트빨’ 때문일까요. 젠틀하고 매너있는 남자들의 옷 입는 방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때로는 클래식하고 우아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