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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인싸’쇼퍼들이 다녀간 10월의 신세계백화점은? 청량함을 느낄 새도 없이 추위를 마주하게 된 10월, 신세계백화점의 공식 서포터스 ‘클럽 S’의 세 번째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 선 간절기를 보내고, 이제 추위에 대비하고 있는 10월의 클럽 S 멤버들의 활약상과 함께 10월의 신세계큐레이터와 콘텐츠들을 확인해봐요! #10월의 클럽 S 10월의 ‘클럽 S’ 멤버들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 자신만의 겨울나기 준비를 하는 모습을 미션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패션 분야에서는 겨울 스타일링의 절대 강자, 패딩 점퍼와 함께 19 F/W 트렌드를 큐레이팅 하는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델라라나, 분더샵 등 브랜드 제품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단독 론칭된 노스페이스, 뉴발란스의 패딩 점퍼를 직접 스타일링 한 큐레이팅 미션이 눈에 띄었는데요, 멤.. 더보기
예술, 어디까지 봤니? 갤러리에 근사하게 걸린 작품들, 가장 난해한 ‘무제’라는 타이틀의 작품들을 접하며 예술은 너무 어렵고 먼 장르라고 느끼셨나요? 시대적 배경과 작가에 대한 스터디 없이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시를 보고 미술 작품을 멀리 하게 되었다면, 여기 더 가까이, 친근하게 예술을 접하고 경험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세요. 작품의 가격이나 소장 가치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예술품을 가까이에 두고 즐기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갤러리 디렉터와 아트 컨설턴트, 그리고 평범한 회사원이 전하는 아티스틱 판타스틱 라이프! 지금 공개합니다. 이태원 장진우 거리를 거닐다 보면 창문 너머로 형 형 색색의 그림과 사진이 들어찬 공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이색적인 공간의 주인인 김지현 디렉터는 프리다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