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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재킷

모델 황기쁨이 전해주는 Fake Fur STYLING TIP 올겨울 코트를 살까 패딩을 살까 고민이라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페이크 퍼를 추천합니다. 퍼(Fur)는 ‘부드러운 털로 덮인 동물의 가죽’을 뜻하죠. 최근 동물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을 학대하지 않고 소재를 만드는 일명 ‘비건 패션(Vegan Fashion)’이라는 착한 패션이 등장하면서 페이크 퍼(Fake Fur)가 빅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페이크 퍼는 인조 모피 또는 인조 털을 이용한 아이템으로, 퍼 특유의 화려한 이미지와 고가라는 부담은 덜면서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가능하여 더욱 매력적인 아우터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패션 피플에게는 이미 핫한 잇 아이템이죠. 스텔라 매카트니, 타미 힐피거 등이 자신의 컬렉션에서 페이크 퍼를 활용한 코트를 선보이며 트렌드의 정점에.. 더보기
2015 F/W 트렌드 제안 - 90년대 복고 스타일링 지난해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이끈 복고 열풍에 이어 최근 다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선생님까지 재등장하며 대중문화는 온통 90년대로 돌아간 듯합니다. 이에 2015 F/W 러브잇 캠페인에서도 트렌드에 발맞춰 90년대 복고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낡은 듯한 체크 패턴과 자연스럽게 워싱된 데님 팬츠, 그리고 캐주얼한 백팩까지, 90년대의 느낌이 가득 담긴 패션 아이템들로 캐주얼 룩을 시도해 보세요. 2015 F/W TREND-1990s 올가을엔 어떤 스타일이 거리를 누빌까요. 2015 F/W 런웨이에서는 대표적인 90년대 아이템인 체크 패턴, 데님, 스포츠 로고 아이템 등을 활용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켰어요. 최근 거리에서도 그 시대의 대표적인 핫 아이콘이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 더보기
서울 도심 속 런던 스트리트 패션 따라잡기 얼마 전 가로수길을 지나다 런던 특유의 분위기가 폴폴 풍기는 남자를 발견했어요. 깔끔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런던 남자들의 쿨한 스타일에 자꾸만 시선이 가더군요. 런던은 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의 고향으로서, 매력과 활기가 넘치는 패션의 도시죠. 정제된 무드의 실용성을 기본으로 한 런던 스타일은 시간이 흐를수록 펑키하고 과감한 포인트로 뉴욕과는 또 다른 어번 라이프 놈코어 룩을 완성하죠. 런던 스트리트 패션의 특징은 센스 있는 믹스앤매치예요. 심플하고 정제된 무드에 다양한 소재, 색다른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청청 패션에 두 가지 컬러가 배색된 벨트를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팬츠에 정통적인 로퍼 대신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선택하는 센스죠. 내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