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페스티벌을 위한 포인트 메이크업 & 아이템 (순서대로) 입생로랑 로즈 골드 컬러의 주얼리 타투(한정상품), 3매, 4만 5천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센텀시티, 충청점. 페이퍼 셀프 by 마이분 에스닉한 패턴의 타투 , 2매, 1만 3천원. 강남점.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코첼라 페스티벌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은 각종 SNS를 통해 완벽한 메이크업과 패션 센스를 뽐냈죠. 다가오는 5월과 6월, 서울 하늘 아래에서도 재즈와 일렉트로닉의 음악에 맞추어 여름을 만끽할 분들을 위해 페스티벌 메이크업과 여름 샌들에 어울리는 페디큐어 팁을 공개합니다. 페스티벌 메이크업 1. Brows with Tattoo 사진 인스타그램 (좌)@sincerelyjules, (우)@devwinsor 이번 시즌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유명 패션 블로거인 줄리 사.. 더보기
겨울 감성을 돋우는 사운드기기와 음악 리스트 디스코 파티장에 들어선 한 소년은 13세 소녀인 소피 마르소에게 대뜸 헤드폰을 씌웁니다. 헤드폰으로 흘러나온 ‘나의 꿈인 당신이 나의 현실이 되었어요’란 가사의 곡 ‘Reality’는 단숨에 소녀의 마음을 첫사랑으로 요동치게 만들죠. 맞아요. 수없이 재생된 영화 (1980)의 한 장면입니다. 이때 흐르던 음악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을 첫사랑의 추억으로 빠져들게 하곤 해요. 매서운 추위에 이불 속으로 마냥 파고들고 싶은 계절, 사운드 기기와 상황에 딱 맞는 선곡으로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사방의 사람들이 압박하는 만원의 지하철에서, 외로움이 사무치는 ‘혼술’, ‘혼밥’ 때 그리고 운동과의 사투에서도 음악은 금세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거예요. (2010)의 ‘라비앙호즈’가 꿈 사이를 자유롭게 여행하.. 더보기
2nd 멘즈 위크 - 시대를 아우르는 남성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2(1980~2010년대) '멘즈 위크-시대를 아우르는 남성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1'에서는 1930년부터 1970년까지, 중요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해온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았습니다. 영국의 윈저 공이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모던 슈트,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함께 인기를 얻은 스포츠웨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부상한 밀리터리 룩, 미국의 틴에이저 문화를 대변하는 데님 룩, 비틀스와 함께 세계로 퍼져나간 모즈 룩 등 약 반세기 동안의 생생한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1980년대부터 2010년까지 가장 사랑받은 패션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FASHION] 멘즈 위크-시대를 아우르는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1.(1930~1970's) : 바로가기 1980s - 젊은 여피족의 매력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