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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천점

모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 존루이스에서 만난 봄 여름 인테리어 아이디어 사진ㅣ존루이스 본점 매장 모습 존루이스가 국내에 론칭한지 3주년을 맞았습니다. ‘영국의 국민 백화점’이라는 자부심과 굳은 신념으로 자국 내에서만 제품을 생산, 판매하던 존루이스를 국내에서 만나게 된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답니다. 2012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 오픈했던 첫 한국 매장에는 영국의 향수를 간직한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실용적이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무장한 존루이스의 첫 한국 매장은 화려한 컬러와 트렌디한 패턴, 첨단 소재가 최고 이슈였던 당시 국내 리빙 업계의 풍경을 바꿔놓았죠. 사진ㅣ존루이스가 제안하는 15 S/S 시즌 리빙 룸 인테리어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존루이스가 선보여온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더보기
달콤한 환상의 나라로! 핍앤팝 전시 체험기 지역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형형색색의 설탕으로 달콤하고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호주의 설치미술가 핍앤팝의 전시가 4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3개 지점(본점, 센텀시티, 인천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꿈속으로의 여행(Journey in a Dream)’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 사랑스러운 전시회를 직접 찾아가 보았어요. 사진 | 호주 설치미술가 핍앤팝 타냐 슐츠(Tanya Schultz) 핍앤팝이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는 설치미술가 타냐 슐츠(Tanya Schultz)의 이번 전시 주제는 ‘꿈속으로의 여행’이에요. 작가 타냐 슐츠는 모든 것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유토피아적 세계를 설탕과 사탕 등으로 표현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작가는 항상 현지의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