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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2016 S/S 뷰티 트렌드 키워드 7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면서 어느 때보다도 봄이 기다려지는 시기입니다. 여전히 옷은 두껍게 껴입어야 하지만, 얼굴빛만은 봄처럼 화사하게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 올 상반기 뷰티 트렌드는 봄 날씨처럼 밝고 부드러운 컬러가 주를 이룰 전망입니다. 반짝이는 물광 피부의 유행은 지나가고, 고급스러운 벨벳처럼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도 놓치지 말아야 할 트렌드입니다. 더욱 다채로워진 2016 S/S 뷰티 트렌드를 일곱 개의 키워드로 소개할게요. KEYWORD 1_DUAL COLOR 2016년, 팬톤은 최초로 2가지의 혼합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지정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로즈 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인데요, 노을이 지기 직전의 아름다운 하늘이 연상되는 이 두 컬러의 결합은.. 더보기
9월 스포츠 패션의 완성- 신제품 추천 7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도 어느새 훌쩍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이 왔어요. 어느 계절보다 청명하여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이렇듯 야외 활동이 느는 계절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들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 때 다양한 신제품의 종류들로 인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 지 큰 고민이 되기 마련이죠. 특히 스포츠 패션 아이템들이 운동할 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만큼 기능성과 함께 트렌디한 멋까지 고려해야 하고요. 미뤄뒀던 운동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책임질 7가지 스포츠 패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 뉴발란스 (NEW BALANCE) 사진 | 뉴발란스 두가지 컬러가 배색된 바람막이 점퍼. 15만9천원. 본점,.. 더보기
SHERLOCK in the ‘70s - 70년대로 돌아간 백 & 슈즈 밀착 리포트 패션 트렌드는 빙글빙글 돌고 돌아야 제 맛. 하지만 늘 같은 궤도를 그리며 무한 반복된다면? 패션이란 지루하기 짝 없는 의생활에 머무르겠지요. 디자이너들은 항상 다른 무언가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감성을 더하기에, 트렌드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번 시즌 70년대 패션은 더욱 싱그럽고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특히 핸드백과 구두의 매력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그 특징을 여러분께 전하고 싶어, 요리 보고, 저리 보고, 또 깊이 파헤쳐 봤습니다. 한 번 쓰-윽 보는 것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70년대 느낌의 마성의 슈즈와 핸드백을 소개할게요. 더 높게, 좀 더 뾰족하게, 최대한 납작하게! 70년대풍 슈즈의 매력. 1.당돌한 통굽 외모 메가 트렌드인 플랫폼을 장착하고 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