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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룩

트렌드를 넘어 일상으로 - 서머 애슬레저 룩 스타일링Tip 사진ㅣ(왼쪽부터 시계 방향) 커밍스텝 X 휠라 편안한 티셔츠. 16만9천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마산점, 광주점, 센텀시티, 충청점, 의정부점. 알렉산더 왕 허리 밴딩 부분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조거 팬츠. 29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슈콤마보니 타이포그래피가 장식된 화이트 컬러 스틸레토 힐. 34만8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브랜드 특유의 로고가 장식된 니삭스. 1만9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겐조 네이비 컬러 스커트. 15만원. 본점. 애슬레저는 운동(Athletic)과 레저(Leisure)를 조합한 신조어로 ‘가벼운 스포츠’란 의미인데, 일반인들도 스포츠를 일상으로 받아들여 손쉽게 레져와 같은 즐거움을 맛보자는 경향으로 1980년.. 더보기
스케이트보드룩 VS 테니스룩 여름 스트리트 패션의 승자는? 샤넬의 부흥을 이끈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패션이 일상의 일부분처럼 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런웨이와 스트리트룩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패션 트렌드는 칼 라거펠트가 말한 패션의 일상성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데요. 샤넬, 프라다 등 패션 하우스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스포츠 웨어를 런 웨이에 당당히 올리고 있고, 레터링이 크게 들어간 스냅백을 쓰고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낯설지 않죠. 스케이트보드룩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테니스룩도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럽고 모던한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령대, 취향을 막론하고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이에요. 올 여름, 활기 넘치고 발랄해진 스트리트 룩으로 유쾌한 여름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