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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

모델 황기쁨이 전해주는 Fake Fur STYLING TIP 올겨울 코트를 살까 패딩을 살까 고민이라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페이크 퍼를 추천합니다. 퍼(Fur)는 ‘부드러운 털로 덮인 동물의 가죽’을 뜻하죠. 최근 동물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을 학대하지 않고 소재를 만드는 일명 ‘비건 패션(Vegan Fashion)’이라는 착한 패션이 등장하면서 페이크 퍼(Fake Fur)가 빅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페이크 퍼는 인조 모피 또는 인조 털을 이용한 아이템으로, 퍼 특유의 화려한 이미지와 고가라는 부담은 덜면서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가능하여 더욱 매력적인 아우터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패션 피플에게는 이미 핫한 잇 아이템이죠. 스텔라 매카트니, 타미 힐피거 등이 자신의 컬렉션에서 페이크 퍼를 활용한 코트를 선보이며 트렌드의 정점에.. 더보기
언제나 사랑 받는 데님, 올 여름의 가장 뜨거운 데님 찾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 즐겨 입는 패션 아이템 1순위는 바로 데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유와 히피를 온몸으로 나타낼 수도, 섹시하거나 도도해 보일 수도 있는 마법 같은 소재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또 데님은 각 시대의 젊음과 추억을 간직한 옷이라 세월이 흐르고 유행이 바뀌어도 모든 이들에게 꾸준히, 변함 없이 사랑 받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날 줄 알았던 스키니 진은 이젠 여성들의 절대적인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고, 2014 S/S시즌엔 명품 패션 하우스에서도 앞다투어 데님 소재의 아이템들을 선보였답니다. 골드 체인 디테일로 힘을 준 발망 컬렉션부터 캔버스 소재를 아티스틱하게 풀어낸 샤넬, 루이비통, 디젤 등 하이패션 속에서 다시 태어난 데님의 다양한 변신을 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