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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

구찌, 디올, 루이 비통 신상 백 모아보기 오늘은 매 시즌 쏟아져 나오는 신상 백 가운데 이번 2019 S/S 시즌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 백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뉴 백 컬렉션 중에서도 오래도록 들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선별했으니 쇼핑을 앞두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GUCCI 주미 백 ㅣ ZUMI BAG 구찌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주미’ 백을 소개합니다. 주미 백은 로스앤젤레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뮤지션 겸 배우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주미 로소우 Zumi Rosow에서 영감을 받아 “주미” 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펑크 록 분야의 밴드 블랙 립스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고, 또 다른 밴드 크러쉬의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인 그녀는 #zumirosowjewelry의 디자이너랍니다. 주미 로소우.. 더보기
로에베VS디올, 모던VS레트로, 백의 발견 매 시즌 쏟아지는 신상백의 홍수 속에서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에디터는 레이더를 켠 채 시장의 동향을 살핍니다. 과연 이번 시즌, 정상의 자리를 차지할 백은 무엇일지에 대해서 말이죠. 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무드와 세련된 취향을 저격하는 모던한 디자인, 이 두가지 요소가 양립하는 것 또한 패션이 주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스타일리스트 강국화와 백영실은 각기 다른 취향을 가졌습니다. 전혀 다른 캐릭터를 지닌 두 명의 패션 전문가는 이번 시즌 갖고 싶은 백으로 디올의 ‘새들백’과 로에베의 ‘게이트백’을 선택했습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올 #새들백 #블루패브릭 “대학시절 로망이었던 디올 새들백의 귀환은 정말 반가운 뉴스였습니다. 아직 제 장농 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