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드로 옴므

남자 부츠와 팬츠의 연결고리 집 밖을 나서기 전 신발장에서 어떤 신발을 신고 나가야 좋을지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스니커즈를 신자니 너무 캐주얼하고, 구두를 신자니 불편하게 느껴질 땐 주저하지 말고 ‘부츠’를 선택해보세요. 어떤 바지와 매치해도 두루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의심할 여지없이 따뜻한 부츠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을지도 몰라요. CHELSEA BOOTS + DENIM PANTS 발등에 끈이 없고 복사뼈 부분에 신축성 있는 고무 소재를 붙여 무엇보다 신고 벗기 편한 첼시 부츠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 때 착용하던 발목까지 오는 승마용 부츠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19세기 런던 첼시 지구에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첼시 부츠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활용도 높은 로크의 블랙 첼시 부츠는 특히 데님.. 더보기
모델들의 트렌드 아이템 스타일링 트렌드 아이템 앞에서는 자연스레 고민이 많아집니다. 잘 어울릴지, 어떻게 입어야 할지 망설이게 되죠.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모델들이 들려주는 올 S/S 시즌 유행 아이템 스타일링법을 참고해 보세요. 1_오프 숄더 아이템 이번 시즌 화제는 바로 오프 숄더! 과감하게 어깨선을 드러내 여성스러움을 살리고 다소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네크라인 부분에는 초커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심플한 티나 셔츠도 오프 숄더 디테일이 더해지면 개성이 좀 더 사는 것 같아요. -모델 정호연 씨뉴욕 by 마이분 산뜻한 블루 컬러의 오프 숄더 원피스. 63만원, 강남점. 토가풀라 by 마이분 버클 장식이 달린 초커 네크리스. 39만원, 강남점. 토가풀라 by 마이분 구슬이 달린 브레이슬릿. 40만원대, 본점, 강남점. 보르겐.. 더보기
치즈인더트랩 - 캐릭터 유형별 밸런타인데이 추천 선물 리스트 2월 중순, 다가오는 봄을 향한 기대만큼이나 모두를 설레게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밸런타인데이가 아닐까요? 밸런타인데이는 연인들끼리 애정을 담은 선물이나 마음을 주고받는 기념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여자친구 혹은 여성이 남자친구 또는 좋아하는 남성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잘 알려져 있죠.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장소에 가서 어떤 데이트를 할지, 하나부터 열까지 즐거운 생각으로 가득한 가운데 아직 선물을 결정하지 못해 고민이라면 이 글을 주목하세요. 여심을 뒤흔들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속 개성 뚜렷한 세 남자 주인공의 유형에 맞는 선물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단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소유자라면 유정 역의 박해진 스타일을, 까칠한 척해도 사실은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면 인호 역의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