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신상품

봄 트렌드 - 2015년 트렌드 컬러, 마르살라 정복! 2015년 유행 컬러, 마르살라(MARSALA) 늘 뻔한 컬러 매치를 시도했다면 여길 주목하세요. 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에서 선정한 2015년 컬러는 바로, 마르살라! 마르살라(Marsala)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트라파니 지역에 위치한 항구 도시명이에요. 그곳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의 빛깔이 유달리 아름다워 바로 그 컬러는 마르살라로 이름 짓게 되었죠. 와인 컬러를 대표하는 버건디(Burgundy)의 경우 프랑스 남동부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 컬러를 지칭하는데요. 버건디와 마르살라는 같은 듯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죠. 버건디가 관능적인 섹시함을 가진 다소 무겁고 검붉은 컬러라면 마르살라는 그에 비해 따뜻하고 차분한 아름다움을 지닌 우아하고 편안한 컬러에요. 팬톤은.. 더보기
봄 트렌드- 핫 키워드 1970년대 룩 (사진)구찌(GUCCI) 15 S/S 광고 이미지. 패션계에 허세와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와 사랑을 외치는 1970년대 열풍이 불었어요. 놈코어에 푹 빠져있던 패션계의 타임머신이 올해 15 S/S 컬렉션에서는 70년대로 돌아갔어요. 1970년대 격변기와 청춘 문화의 소용돌이에서 피어난 틀에서 벗어난 스타일이 특징이죠. 데님, 스카프,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니 백, 화려한 홀치기 염색의 히피풍 패턴 튜닉 원피스, 등이 주요 아이템으로 대담하고 화려한 프린트가 대표적 아이템. 구찌를 비롯하여 에밀리오 푸치, 생로랑 등 70년대의 역동적인 기운에 푹 빠진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채롭게 해석했어요. 1970년대 룩이라고 해서 히피, 보헤미안 무드가 모두 다 똑같은 스타일이 아니에요. 각양각색 무드의 .. 더보기
TREND ON THE RUNWAY-2015 S/S 세계 4대 패션 트렌드 세계 패션계를 쥐락펴락하는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트렌드 키워드를 찾고, 이를 중심으로 옷장을 채워 넣는 일.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가장 즐거운 방법이에요. 신세계 패션캠페인 러브잇이 제안하는 15 S/S 세계 4대 패션쇼의 키 트렌드를 만나보세요. 올해 꼭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이것만 알고 있다면 스타일링 핵심에 도달할 수 있어요. TREND 1. PARIS. BLACK & WHITE 이번 15 S/S 파리 컬렉션은 셀린느, 생 로랑, 발렌시아가, 스텔라 맥카트니 등 실용파가 이끈 웨어러블한 옷으로 가득했어요. 더 이상 파리는 아방가르드하고 창의적인 옷에 환호하지 않았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바로 ‘블랙과 화이트’라는 실용주의를 선보였죠. 여심 종결자 피비 파일로는 셀린느 컬렉션에서 허리를 도려낸 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