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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스타일링

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줄 5월 패션 신제품 7 옷이 점점 얇고 산뜻해지면서 기분까지 가벼워지는 5월입니다. 또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에는 고마운 이들을 위한 선물로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하지요. 이번 시즌에는 컬러나 패치, 프린트 등을 이용해 톡톡 튀는 디테일이 인상적인 아이템들로 가득합니다. 또 패션 브랜드들이 재미있게 꾸며낸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눈길을 끌곤 합니다. 쏟아지는 신제품 속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들로만 선별해 내 자신을 위한, 또 선물하기에도 좋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_봄 패션의 완성은 체크, MHL MHL(상) 짧은 길이가 귀여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리넨 체크 셔츠. 27만8천원. (하) 윈도페인 체크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차이니스칼라 셔츠. 26만8천원. 강남점. 브리티시 모던 감성의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보기
봄날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핫 브랜드 5 싱그러운 계절 봄을 맞아 옷부터 내 집까지 새로운 기분으로 변화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자신만의 뚜렷한 아이덴티티로 오랜 역사를 이어온 클래식 브랜드부터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브랜드까지, 이번 시즌 꼭 알아두어야 할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1_궁극의 크리스털, 바카라 1764년부터 현재까지, 2백50여 년의 유서 깊은 역사를 지닌 바카라는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시작해 인간문화재와 프랑스 최우수 장인 인증을 받은 직공들이 ‘프랑스식 삶의 예술’을 선보이는 크리스털 브랜드입니다. 루이 18세가 특별히 자신을 위해 주문한 테이블 세트를 시작으로 왕실 위원회의 의뢰를 받게 된 바카라는 샤를 10세, 루이 필립, 나폴레옹 3세 등 많은 대통령과 국가원수들이 찾기도 했지요. 바카라 아코어 발뤼.. 더보기
봄 트렌드 - 2015년 트렌드 컬러, 마르살라 정복! 2015년 유행 컬러, 마르살라(MARSALA) 늘 뻔한 컬러 매치를 시도했다면 여길 주목하세요. 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에서 선정한 2015년 컬러는 바로, 마르살라! 마르살라(Marsala)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트라파니 지역에 위치한 항구 도시명이에요. 그곳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의 빛깔이 유달리 아름다워 바로 그 컬러는 마르살라로 이름 짓게 되었죠. 와인 컬러를 대표하는 버건디(Burgundy)의 경우 프랑스 남동부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 컬러를 지칭하는데요. 버건디와 마르살라는 같은 듯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죠. 버건디가 관능적인 섹시함을 가진 다소 무겁고 검붉은 컬러라면 마르살라는 그에 비해 따뜻하고 차분한 아름다움을 지닌 우아하고 편안한 컬러에요. 팬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