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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올 봄 바람직한 하객 패션 준비하기 봄바람을 타고 청첩장이 날아드는 4월. 결혼식은 신부는 물론 하객에게도 까다로운 행사죠. 청첩장을 받은 순간부터 결혼식 전날까지 우리의 머릿속에는 ‘그날 뭐 입지?’ 로 가득합니다. 민폐인 듯 아닌 듯 멋스러운 하객이 되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센스와 예의 모두 갖춘 하객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합니다. 페미닌 룩 SOUP 베이지 오버핏 롱 트렌치 15만 9천원. 지금 쇼핑하기! REISS 플로럴 프린트 언발드레스 37만 5천원. 지금 쇼핑하기! VALENTINO 락스터드 크로스 숄더백 1백 30만원. 지금 쇼핑하기! STACCATO 여성 펌프스 19만 9천원. 지금 쇼핑하기! 하객 패션을 연출하기에 가장 만만한 아이템은 원피스죠. 몸에 꼭 맞는 아리따운 원피스 한 벌 정도는 갖춰두는 것이 좋아요. 결혼식.. 더보기
산타할아버지에게 전하는 로망편지 올 한해도 바쁜 스케줄과 촬영에 수고가 많았던 신세계백화점 에디터들! 그들에게 올해엔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오실까요? 평소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선물들을 떠올리며 에디터 4인은 자신있게 편지를 써봅니다. 산타할아버지 올 겨울 저희의 소원을 들어주실거죠~? # LETTER 1 USM 거실장, 4백31만6천원. 거실장은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에서 판매합니다. 루이스폴센 by 라잇나우 판텔라 플로어, 1백53만원. 판텔라 미니, 79만원. 조명은 강남점· 센텀시티에서 판매합니다. 산타할아버지, 아시죠. 저 2009년 9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일했답니다. 남보다는 살짝 늦게 하는 3월 결혼에 가구랑 조명 정도는, 정말 갖고 싶은 한 두개 정도는 가질 자격 있지 않나요? 라이프스타일 에디터를 시작하면서.. 더보기
모자, 선글라스, 바람막이. 달력을 넘기며 체크하는 패션 아이템 변덕스러운 날씨에 따라 옷입는 스타일도 달라집니다. 땡볕에 자외선이 기승을 부리다가도 이내 흐린 날씨로 바뀌어 소나기가 내리고 곧 있으면 시작될 장마 시즌까지. 스타일을 좌우하는 날씨에 민감한 패션 아이템도 센스 있는 선정 과정은 필수입니다. 태양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부터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한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팁, 지금 공개합니다. # 31℃ 무더운 여름 오늘은 31도! 정말 무더운 여름 날이에요. 햇빛이 이처럼 강한 날엔 라피아 햇 처럼 챙이 넓은 모자는 필수에요! 일명 밀짚모자라고도 불리우는 라피아 햇은 야자수 잎의 섬유질인 ‘라피아’로 만든 모자로 매우 질기고 유연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답니다. 또한 습도 높은 오늘 같은 날 머리에 땀이 차는 재질의 모자는 피해주세요! 라피아 햇은 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