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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쌀

신동진, 오대미, 요즘 식탁의 요즘 쌀 ‘한국 사람은 뭐니 뭐니해도 밥심’이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정작 밥의 재료인 쌀에 대해서는 얼마나 아시나요? 이천이나 여주처럼 쌀로 유명한 지역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쌀’ 의 여러 '품종'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품종은 물론 도정 정도, 기간에 따라 그 맛과 매력이 가지각색인 밥심의 주역, 쌀을 소개합니다. ‘맛’있는 쌀, 어떻게 고르면 될까? 한국인이라면 맛있는 밥은 한 숟가락만 먹어봐도 알 수 있죠. 맛있는 밥은 적당한 찰기와 구수함에 씹을수록 단맛까지 나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밥을 완성하는 필수 요건이 바로 좋은 ‘쌀’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쌀이 좋은 쌀일까요? 우리가 맛있다고 부르는 좋은 쌀에는 절대 공식이 두 가지 있습니다. 올해 수확한 쌀을 갓 도정했을 .. 더보기
Rice? Nice! 제대로 알고먹는 밥상의 기본 20억 인구의 생명을 지탱하는 식량인 쌀. 앞으로도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 분명하기에 더욱 잘 알아야 하는 식품임에 틀림없죠.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동네정미소의 황의충 대표 그리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이귀태 셰프에게 쌀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광주요 한결볼 청백, 연청. 각1만7천원. 본점, 강남, 경기, 인천, 광주, 센텀시티, 하남, 대구. # 쌀의 억울한 누명, ‘건강의 적’ “쌀을 백미로 먹으면서 그렇게 되었죠. 쌀에는 쌀눈과 껍질(호분층)에 영양의 95%가 있는데, 백미를 먹는다면 나머지 5%만 먹는 거예요.”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말대로, 쌀은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지방·비타민 등이 풍부하답니다. 특히 쌀눈의 ‘가바(GABA)’는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