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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잇캠페인

2015 F/W 트렌드 제안 - 길티 푸드 vs. 헬시 푸드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라는 말이 있죠.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들이 결국 우리의 몸과 마음을 이룬다는 뜻이에요. 5대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춰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도 좋지만, 가끔은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내 줄 달콤한 디저트도 필요하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행복감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건강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작은 죄책감 뒤에 무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가 사랑받고 있어요.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몸 건강을 책임질 헬시(Healthy) 도시락과 정신 건강을 책임질 길티(Guilty) 도시락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간단히 컵에 담아 갖고 다닐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올가을 .. 더보기
2015 F/W 트렌드 제안 - 애슬레저 룩 최근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운동복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여기서 가장 눈여겨야 봐야 할 점은 바로 달라진 운동복의 기능입니다. 이제 운동복은 운동할 때만 입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스트리트 패션에서 런웨이까지 운동복을 믹스매치하거나 운동복에서 착안된 디자인을 선보인 애슬레저 룩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애슬레저 룩이란 운동(Athletics)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스포츠 아이템을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넘어서 일상복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복의 일상화라고 할 수 있죠. 애슬레저 룩의 가장 큰 특징은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은근하게 멋스러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애슬레저 룩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멋스러.. 더보기
2015 F/W 트렌드 제안 - 90년대 복고 스타일링 지난해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이끈 복고 열풍에 이어 최근 다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선생님까지 재등장하며 대중문화는 온통 90년대로 돌아간 듯합니다. 이에 2015 F/W 러브잇 캠페인에서도 트렌드에 발맞춰 90년대 복고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낡은 듯한 체크 패턴과 자연스럽게 워싱된 데님 팬츠, 그리고 캐주얼한 백팩까지, 90년대의 느낌이 가득 담긴 패션 아이템들로 캐주얼 룩을 시도해 보세요. 2015 F/W TREND-1990s 올가을엔 어떤 스타일이 거리를 누빌까요. 2015 F/W 런웨이에서는 대표적인 90년대 아이템인 체크 패턴, 데님, 스포츠 로고 아이템 등을 활용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켰어요. 최근 거리에서도 그 시대의 대표적인 핫 아이콘이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