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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네일, 스스로 하기 #네일아트

나를 위한 작은 사치, 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입니다. 셀프네일이 주는 기쁨은 투자 대비 높은 '가성비'가 아닐까요? 작은 손톱 위에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셀프 네일은 여름이면 액세서리같은 효과로 인기 급상승! 비싼 샵에서 받은 관리 못지 않은 셀프네일, 에디터들이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금손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디자인을 고르고 직접 바르는 과정 자체가 큰 즐거움을 준답니다.

# 서머 포인트 네일로 제격, 사선 프렌치 네일.

  • Step1. 취향에 맞게 원하는 넓이로 라인 스티커를 붙인다.

  • Step2. 비비드한 컬러의 네일 라커를 라인에 맞게 바른다.

  • Step3. 건조시킨 후 라인 스티커를 제거한다.

  • Step4. 마지막으로 핸드 크림을 발라 마무리한다.

  • 샤넬 지알로 나폴리 5920 르 베르니.

    섬세하고 생기 넘치는 컬러로 구성된 르 베르니 네일 컬렉션. 손톱에 고르게 잘 발리며 뛰어난 지속력과 함께 네일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13ml, 3만4천원. 전점. 지금 쇼핑하기!

  • 샤넬 N°5 로(L’EAU) 온 핸드 크림.

    부드러운 텍스쳐로 피부에 보습을 주고, 손끝까지 N°5 로의 향을 전해줄 핸드크림. 레몬, 만다린, 오렌지 노트와 로즈는 쟈스민, 일랑일랑과 만나 모던함을 더하고, 베티버와 삼나무향이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며 그 뒤로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향이 따라옵니다. 미니멀한 둥근 화이트 컬러 패키지가 특징입니다.

  • 50ml 8만원. 전점.

  • 톰 포드 뷰티 아프리칸 바이올렛 네일락카.

    풍부한 컬러감과 놀라운 광택감을 보여주며 완벽한 셰이드들을 선보이는 네일락카. 고기능성 포뮬러에 유연한 코팅이 첨가되어 커버력을 높여주고 바른 후 오랫동안 컬러가 유지됩니다.

  • 12ml, 4만5천원. 강남. 지금 쇼핑하기!

  • 네일잉크 by 라페르바 세인트 제임스 젤 이펙트.

    젤 매니큐어 효과를 제공하는 네일 폴리쉬로 1콧만으로도 볼륨감을 부여해 줍니다. 광택감, 롱래스팅 효과를 제공하며 플라워 추출물이 손톱에 영양을 부여해줍니다.

  • 14ml, 2만9천원. 본점, 강남, 대구. 지금 쇼핑하기!

# 에스닉한 무드는 네일에서부터 나오는 것.

  • Step1. 손을 깨끗이 씻어 유수분을 제거해 준다.

  • Step2. 손톱 사이즈에 맞는 젤 스트립을 선택한다.

  • Step3. 큐티클 라인부터 먼저 붙여준 후, 손톱 끝방향, 좌우 방향으로 눌러가며 붙여준다.

  • Step4. 네일파일의 화이트 부분을 이용하여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주 듯 잘라준다.

  • Step5. 반대편 회색 부분으로 까끌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다듬어 준다.

  • Step6. 원하는 디자인의 쥬얼 액센트 스티커를 붙여준다.

  • 데싱디바 by 시코르 jewel in magic gel strip.

    그린, 골드 스트라이프로 에스닉한 무드를 선사하는 데싱디바의 쥬얼 인 매직 젤 스트립. 화려한 디자인과 너무나도 간편한 매뉴얼로 이번 뮤직 페스티벌에 적격인 네일 스트립이에요!

  • 9천 8백원, 강남, 센텀시티, 대구, 경기, 인천, 광주, 충청. 지금 쇼핑하기!

# 상큼하게, 사랑스럽게. 체리 네일 만들기.

  • Step1. 큐티클 정리 후 베이스코트를 얇게 바른다.

  • Step2. 데보라립만 ‘빌드 미 업 버터컵’을 2코트 바른다.

  • Step3. 끝이 구 형태인 도트 도구에 레드 컬러의 메니큐어를 묻혀 원하는 위치에 찍는다.

  • Step4. 작은 붓에 그린 또는 브라운 컬러를 뭍혀 체리 가지를 그린다.

  • Step5. 완전히 건조되면, 위에 탑코트를 발라 마무리한다.

  • 데보라립만 by 시코르 빌드 미 업 버터컵.

    비비드한 컬러, 파스텔 컬러, 글리터까지. 뭐 하나 예쁘지 않은 컬러가 없는 네일 전문 브랜드 데보라립만. 그중에서도 ‘빌드 미 업 버터컵’은 파스텔 옐로 톤의 사랑스러운 컬러다. 안정감있는 브러시는 발림성도 최고!

  • 3만1천원 강남, 센텀시티, 대구, 광주, 충청.




EDITOR LEE JI SEONG, HAN JI HYE, WON JI SOO
DESIGNER KIM JAE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