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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정교한 장인정신 - 오트 쿠튀르 클래스

셀 수 없이 많은 브랜드가 탄생하고 없어짐이 반복되는 패션계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매 시즌 트렌드의 기준을 제시하는 디자이너들이 있습니다. 이 디자이너들이 일 년에 단 두 번, 오직 파리에서만 선보이는 컬렉션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어마어마한 노동력과 시간을 들여 만든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환상적인 순간들을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란?

고급을 뜻하는 오트'HAUTE'와 바느질을 뜻하는 쿠튀르'COUTURE'를 합친 오트 쿠튀르의 역사는 19세기 파리 상류 패션을 선도한 디자이너 찰스 프레데릭 워스 Charles Frederick Worth에서 시작됩니다. 최초의 오트 쿠튀르 의상실로 VIP들을 위해 개성 있는 의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상류 계층 여성들을 겨냥한 하우스 컬렉션을 개최한 것이 지금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시초인 거죠. 또한 '오트 쿠튀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랑스 파리의 고급 의상 조합인 ‘르 샴브 생디카 드 라 오트 쿠튀르’에 가입하고 조합이 정의한 규정과 규모, 조직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 샤넬(CHANEL)의 오트 쿠튀르

# 디올(DIOR)의 오트 쿠튀르

#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의 오트 쿠튀르

#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의 오트 쿠튀르



눈부시게 아름답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이번 시즌 오트쿠튀르 컬렉션의 매력, 충분히 감상하셨나요? 까다로운 자격 조건과 값비싼 비용 문제 등으로 오트 쿠튀르의 존폐 문제는 끊임없이 이슈에 오르내리지만 상업성을 배제한 순수 예술에 가까운 컬렉션을 오래도록 보고 싶은 마음만은 변치 않을 거에요. 디자이너들의 예술 세계와 섬세한 장인 정신이 만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더 없이 특별한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오래도록 만날 수 있기를!






EDITOR HAN JI HYE
PHOTO www.dior.com, www.chanel.com, www.maisonmargiela.com, getty imag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