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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포토그래퍼의 아이코닉 티셔츠로 스타일 연출하기



분더샵 남성 매장에 특별한 티셔츠 컬렉션이 출시됐습니다. 유니크한 느낌의 프린트가 시선을 확 사로잡는 이 티셔츠들은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데이빗 베일리(David Bailey)의 작품을 담은 티셔츠 컬렉션인데요.

쿨한 도시인 런던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진가로 칭해지는 데이빗 베일리는 1960년대 역동적인 런던의 하이 컬쳐와 유명인들의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았으며, 스타일의 형성에도 기여했던 패션 포토그래퍼입니다. 그는 50여 년간 활동해오며 수많은 배우와 뮤지션, 모델 등 다양한 인물들의 포트레이트 컷(초상 사진)을 찍어왔는데요. 프레임 속의 인물이 지니는 이미지를 그만의 고유한 시각으로 재창조한다는 평을 받으며 인물사진으로 유명했던 그의 작품들이 티셔츠 컬렉션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여름 시즌에는 시원하고 편안한 티셔츠를 가장 많이 찾게 되죠. 어떤 디자인의 티셔츠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재미없는 룩이 되어버리기도, 혹은 누구보다도 스타일리쉬한 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의 작품이 그대로 담긴 티셔츠라면 어떨까요? 데이빗 베일리가 그만의 독특하고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직접 촬영한 조니 뎁, 믹 재거, 마이클 케인, 존 레논 등의 포트레이트 컷을 프린트한 티셔츠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올 여름, 쉽고 간편하게 스타일을 책임져줄 뿐 아니라 미술관이나 사진집이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소장 가능한 또 다른 작품이 될 거랍니다.



* 60년대의 팝아트를 연상시키는 아이코닉한 티셔츠 컬렉션입니다. 데이빗 베일리의 작품인 조니 뎁, 믹 재거, 마이클 케인, 존 레논의 포트레이트 컷을 담은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멋진 룩이 완성되겠죠. 각 21만원. 강남점, 청담 분더샵.

출처: 신세계백화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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