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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줄 5월 패션 신제품 7

옷이 점점 얇고 산뜻해지면서 기분까지 가벼워지는 5월입니다. 또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에는 고마운 이들을 위한 선물로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하지요. 이번 시즌에는 컬러나 패치, 프린트 등을 이용해 톡톡 튀는 디테일이 인상적인 아이템들로 가득합니다. 또 패션 브랜드들이 재미있게 꾸며낸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눈길을 끌곤 합니다. 쏟아지는 신제품 속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들로만 선별해 내 자신을 위한, 또 선물하기에도 좋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_봄 패션의 완성은 체크, MHL

  • MHL(상) 짧은 길이가 귀여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리넨 체크 셔츠. 27만8천원. (하) 윈도페인 체크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차이니스칼라 셔츠. 26만8천원. 강남점.

브리티시 모던 감성의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가렛호웰이 선보이는 세컨드 브랜드 MHL이 국내 최초로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시즌 MHL이 제안하는 다양한 유니섹스 아이템 중에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주는 체크 톱은 봄여름 패션의 필수 아이템이죠. 특히 리넨 소재의 체크 셔츠는 요즘 같은 계절에 매일 입는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2_경쾌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로브, 블루핏 x 로브로브

  • 블루핏 x 로브로브(좌) 레터링과 일러스트로 수놓아진 블루 롱 로브. 27만원. (우) 파인애플 무늬의 블랙 롱 로브. 27만원. 파인애플 무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 19만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신세계의 데님 편집숍 블루핏과 전국에 파자마 열풍을 불게 한 로브로브가 만났습니다! 여름과 어울리는 컬러와 키치한 파인애플 프린트가 인상적인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 중에서도 대표 아이템인 로브가 눈길을 끄는데요, 어디에나 슬쩍 걸치기만 하면 금세 리조트 룩을 완성하는 로브는 휴양지에 꼭 챙겨 가야 할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3_특별한 자수 아이템, 미스터엔미세스이태리

  • 미스터엔미세스이태리(상) 스포티한 무드의 데님 블루종. 가격미정. (하) 두께가 얇아 덧입기 좋은 베스트. 1백17만원. 활발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주는 데님 쇼츠. 57만원. 본점, 강남점.

심플한 옷도 매력적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마력을 가진 자수 패치 아이템을 주목하세요. 겨울에는 트렌디한 야상에 퍼를 달아 특별함을 살렸던 미스터엔미세스이태리가 이번 시즌에는 티셔츠나 베스트, 데님 쇼츠에 자수 패치를 더하여 미스터엔미세스만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답니다.

4_가장 우아한 색 블루, 요지 야마모토

  • 요지 야마모토자연스러운 구김이 빈티지한 무드를 선사하는 파우치 백. 45만원.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프린트 실크 스카프. 1백95만원. 강남점.

아방가르드 패션의 선구자 요지 야마모토의 감성이 가득 담긴 아이템은 어떠한 코디에도 잘 어울리죠. 오묘한 블루 컬러가 어딘가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드러운 실크 스카프와 심해를 연상시키는 딥 블루 컬러의 파우치 백은 봄날의 피크닉과 함께해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5_럭셔리 리조트 룩, 아뇨나

  • 아뇨나 화이트 슬릿 스커트. 1백17만원. 러플 소매가 인상적인 톱. 97만원. 손잡이가 달려있는 레더 파우치 백. 1백87만원. 강남점.

마치 영화 <블루 재스민>에서 우아한 사교생활을 즐기던 여주인공처럼, 품격 있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 아뇨나의 젯셋 룩을 시도해 보세요. 여유 있는 젯셋 룩으로 차려입고 봄바람에 흩날리는 러플 소매와 스커트 자락처럼 자유로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6_하트 모티브 아이템,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

  •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블랙 컬러의 프린트 티셔츠. 14만원. 프린트와 문구가 새겨진 화이트 티셔츠. 5만8천원. 어디서나 들고 다니기 좋은 프린트 클러치 백. 28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발랄한 하트 무늬가 새겨진 아이템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니아리키엘의 세컨드 브랜드인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은 이번 시즌을 맞아 익스클루시브 하트 모티브 아이템을 출시했습니다. 사랑스러운 하트 프린트로 벌써 화보 속 스타들이 착용하며 화제가 되고 있으니 서두르세요!

7_패셔너블한 오픈 토 슈즈, 슈컬렉션

  • 슈컬렉션로렌스 데케이드 by 슈컬렉션 데님 소재의 샌들 힐. 1백31만원. 페드로 가르시아 by 슈컬렉션 우아한 화이트 샌들. 59만원. 브라운 스웨이드 슬리퍼. 55만원. 강남점.

바야흐로 오픈 토 슈즈의 계절이 왔습니다. 엄선된 바잉이 돋보이는 슈즈 편집숍 '슈컬렉션'이 제안하는 이번 시즌 가장 트렌디한 오픈 토 슈즈를 만나보세요. 할리우드 스타에게 사랑받는 스페인 유명 슈즈 브랜드인 페드로 가르시아는 심플하면서도 에지 있는 스타일의 샌들과 슬리퍼를 이번 시즌 출시했습니다. 또 파리에서 온 럭셔리 브랜드 로렌스 데케이드는 데님과 자수 디테일을 조합해 톡톡 튀는 샌들 힐을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다가오는 여름, 두 브랜드의 신상 슈즈를 놓치지 마세요!






EDITOR MOON SU BIN
PHOTOGRAPER CHOI JUN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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