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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신세계백화점 인스타그램 - 2월 패션 TOP 10

이달의 신세계백화점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패션 제품 10가지를 공개합니다.

# GIAMBA   #TOGA PULLA

올봄에는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귀여운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까지 변신이 가능한 시스루 룩을 시도해 보세요. 과감한 입술 프린트가 투명한 시폰 소재 위에 섬세하게 프린트된 블라우스와 A라인 스커트로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의 시스루 룩을 연출했어요. 얇고 하늘거리는 소재와 두꺼운 소재의 앙상블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누구라도 스마트하게 로맨틱한 시스루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지암바 BY 분더샵앤컴퍼니 입술 프린트 블라우스, 93만원. 본점, 강남점.

  • 토가 풀라 BY 분더샵앤컴퍼니 A라인 스커트, 63만원. 본점, 마이분 청담.

# MAISON MARGIELA

색다른 아방가르드를 상징하는 마르지엘라는 정체성이 분명한 브랜드로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은 있으나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마니아적 레이블의 아이콘이죠. 0부터 23까지의 숫자가 명시된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라벨을 각인한 키링으로 특별한 패션 정체성을 드러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군더더기 없이 하얗고 시크한 키링은 누가 봐도 마르지엘라임이 분명해 더욱 매력적이에요.

  • 메종 마르지엘라 라벨 각인 키링, 41만원. 본점, 강남점.

# THOM BROWNE

남성 슈트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 톰 브라운은 요즘 남자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브랜드죠. 톰 브라운의 슈트는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돕지만, 올봄 새롭게 출시된 산뜻한 스웨트 셔츠는 편안한 실루엣과 기분 좋은 파스텔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웨어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톰 브라운 스웨트 셔츠, 115만원. 본점, 강남점.

# BARBOUR   #ADIDAS

도톰한 스웨터에 핏이 예쁜 슬랙스를 매치한 베이식 룩, 여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남친 룩의 정석 아닐까요? 발목이 살짝 보이는 매끈한 실루엣의 슬랙스 팬츠에 화이트 스니커즈까지 더한다면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까지 두루 갖춘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포근한 스웨터, 깔끔한 슬랙스 팬츠와 스니커즈로 올봄에는 훈남 룩의 정석을 갖춰보세요!

  • 바버 그레이 컬러 니트 풀오버, 30만원. 본점.

  •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11만9천원. 강남점.

# TASAKI

천연 진주와 뾰족한 스터드, 체인과 철조망처럼 상반되는 모티프의 조합으로 기존 진주 주얼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꾼 타사키는 일본 브랜드 특유의 섬세함과 아름다움까지 담고 있어요. 신비로운 빛을 지닌 진주와 스터드가 믹스된 이어링과 반지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세팅, 정교한 세공으로 우아한 아름다움과 훌륭한 착용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타사키 걸퍼 이어링 2백25만원. 밸런스에라 링 2백31만원. 강남점.

# LOUIS VUITTON

날씨가 따뜻해지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자연 소재의 에스파드류는 언젠가부터 멋쟁이들의 필수품이 되었죠. 루이 비통의 에스파드류는 스웨이드 송아지 가죽 소재에 독특한 밧줄 디테일의 창과 루이 비통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프의 고급스러운 주얼 자수 장식을 접목시켜 세련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편하고 예쁜 데다 다양한 스타일에 무리 없이 잘 어울려요.

  • 루이비통 프론트피어 플랫 에스파드류. 1백11만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광주점, 센텀시티.

# ADIDAS ORIGINALS

세련된 운동복 차림을 완성하는 것은 한 끗 차이죠.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트레포일 로고와 아디다스 타이포가 프린트된 레깅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처음 러닝화로 소개된 후 오리지널스의 아이코닉한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SL72로 세련된 러닝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리니어 레깅스, 4만9천원. 강남점, 영등포점, 센텀시티. 퍼포먼스 아디다스 에스엘 72, 8만9천원. 영등포점.

# GUCCI

실용성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과 평범함의 놈코어 시대에 이어, 반듯하고 전형적인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익센트릭 패션’의 시대가 왔어요. 특히 구찌의 알레산드로 미켈러가 선보인 1970년대의 빈티지, 보헤미안 스타일의 너드 룩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죠. 리본 장식과 버터플라이 자수가 인상적인 투 포켓 실크 코튼 재킷, 무릎 길이의 플리츠 스커트는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할 수밖에 없어요!

  • 구찌 실크 코튼 자수 자켓, 가격 미정. 실크 코튼 파유 플리츠 스커트, 가격 미정. 강남점.

# VALENTINO GARAVANI

플레어 슬리브와 애니멀 패치가 매력적인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A라인 원피스는 인스타그램 상에서 수많은 ‘좋아요’ 행진을 이었던 제품! 슬림한 실루엣에 판타지 애니멀 패치가 더해져 평범한 것은 거부하는 개성 넘치는 여성스러움을 표현했어요. 발렌티노 특유의 로맨틱한 부드러움에 몽환적인 느낌이 더해져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멋을 낼 수 있답니다.

  • 발렌티노 가라바니 애니멀 패치 원피스, 가격 미정. 강남점.

# LUCKY CHOUETTE

럭키 슈에뜨는 과장되었지만 편안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이 특징이죠. 럭키 슈에뜨의 독특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은 라인을 잡기가 수월해 재미있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강렬한 원색, 넉넉한 품과 길이의 오버사이즈 브이넥 풀오버와 독특한 실루엣을 만들어내는 플레어 미디스커트의 조우로 심플한 스타일링에 힘을 실어 주었어요.

  • 럭키 슈에뜨 브이넥 롱 니트 풀오버, 34만8천원. 플레어 미디 스커트, 24만8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마산점, 광주점,센텀시티, 충청점, 의정부점.






EDITOR JUNG BYU REE, KIM JI SU
PHOTOGRAPHER LEE SANG HUN
MODEL CHOI YOUNG JI, SHIM MYUNG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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