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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 존루이스에서 만난 봄 여름 인테리어 아이디어


사진ㅣ존루이스 본점 매장 모습
존루이스가 국내에 론칭한지 3주년을 맞았습니다. ‘영국의 국민 백화점’이라는 자부심과 굳은 신념으로 자국 내에서만 제품을 생산, 판매하던 존루이스를 국내에서 만나게 된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답니다. 2012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 오픈했던 첫 한국 매장에는 영국의 향수를 간직한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실용적이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무장한 존루이스의 첫 한국 매장은 화려한 컬러와 트렌디한 패턴, 첨단 소재가 최고 이슈였던 당시 국내 리빙 업계의 풍경을 바꿔놓았죠.



사진ㅣ존루이스가 제안하는 15 S/S 시즌 리빙 룸 인테리어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존루이스가 선보여온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화이트 컬러 식기는 음식을 돋보이게 하고, 음식의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테이블웨어의 기본 역할에 초점을 맞추었답니다.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은 한국 고객에게 존루이스 테이블웨어를 매일 써도 좋을 도자기로 기억되게 만들었죠.


사진ㅣ선풍적인 인기를 끈 존루이스의 화이트 컬러 베딩
베딩을 비롯한 리빙 제품은 인테리어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서의 조화로움을 추구해요. 3년동안 단연 인기가 높았던 것은 바로 베딩! 그중에서도 화이트 컬러의 베딩은 세차게 부는 ‘호텔식 베딩’의 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이랍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끈 화이트 컬러 베딩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컬러로 제작되기에 소재의 선택과 디테일에 공이 배로 드는 아이템이죠.
3년 만에 의정부점에서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까지 7개의 점포로 늘어났다는 것은 존루이스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 1백50년 시간 동안 영국인의 삶을 지켜온 존루이스에 한국에서의 또 다른 1백50년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내추럴 감성이 더해진 존루이스의 2015 크로프트 컬렉션

사진ㅣ(왼쪽부터) 투명, 옐로, 블루 톤의 유리컵 각 1만3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그레이 컬러의 테이블웨어 시리즈 디너 접시 2만1천원. 사이드 접시 1만6천원. 서빙 볼 4만6천원. 파스타 볼 2만1천원. 라이스 볼 1만6천원. 스몰 볼 1만3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존루이스는 올 시즌 크로프트 컬렉션으로 더욱 자연스러워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크로프트 컬렉션을 대표하는 테이블웨어 라인의 도자기는 화이트 컬러에서 옅은 블루, 그레이, 베이지 등 뉴트럴 컬러로 범위를 넓혔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에요.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루는 테이블에 크로프트 컬렉션의 테이블웨어를 매치하면 적은 아이템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식사 분위기를 낼 수 있겠죠?



사진ㅣ(왼쪽부터) 블루, 퍼플, 화이트 톤의 리넨 쿠션 각 9만9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라탄으로 짜서 만든 빨래 바구니 26만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면으로 만든 스프레드 13만9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크로프트 컬렉션의 화이트 베딩은 헴스티치, 플리츠, 리넨 보더 등의 디테일로 감각이 더해졌답니다. 베딩 라인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이것! 면 100%소재에 리넨 보더를 덧대어 천연 소재 느낌을 더한 것이랍니다. 또한 베이식한 스트라이프부터 그레이, 네이비,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버전 그리고 워싱 과정을 거친 소재 시어서커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새긴 버전까지 다양한 베딩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집 안에 청량한 기운을 불어넣는 블루 컬러 아이템

사진ㅣ(왼쪽부터) 빈티지한 컬러가 돋보이는 두 가지 크기의 화병 9만1천원(M).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블루 컬러의 세라믹 소재로 마감한 커틀러리 각 9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블루와 그레이 컬러로 선보이는 타월 2종 핸드 타월 2만6천원. 배스 타월 4만6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봄여름 시즌, 집안에 블루 컬러의 리빙 제품을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블루 컬러의 리빙 소품은 공간에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 분위기를 신선하게 환기시킨답니다. 단, 봄여름을 위한 패브릭 제품을 고를 때는 울보다 리넨이나 코튼 소재로 만든 것이 좋아요. 싱그러운 테이블을 위해 식사 테이블에 블루 컬러의 접시나 볼, 머그 또는 커틀러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죠. 여기에 테이블 중앙에 화이트 컬러의 꽃과 초록의 잎을 자연스럽게 꽂은 블루 컬러의 화기까지 놓는다면 특별한 날의 파티 테이블로도 손색없답니다.


사진ㅣ화이트, 파스텔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베딩 세트 20만1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집 안 구석구석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완벽주의자라면 욕실에 블루 톤의 타월을, 정원에 은은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메탈 랜턴을 놓아보는 것도 좋아요. 침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베딩은 블루 톤의 커버를 씌운 가벼운 이불 또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베드 스프레드가 경쾌한 봄여름의 침실을 연출해줄 거에요.



EDITOR LEE JI 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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