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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취향 저격 신혼살림 - 베딩부터 테이블웨어까지, 신혼부부를 위한 트렌디한 살림살이



패션에 트렌드가 있듯 웨딩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신혼부부의 홈 인테리어 트렌드는 아이템에 힘을 쏟는 것은데요. 전셋집에 신접을 차리는 커플들이 많아지면서 무리하게 구조를 변경해 집을 꾸미기보다는 자신들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들로 집 안을 꾸미는 편을 선호하는 편이죠. 신혼살림에 꼭 필요한 베딩부터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소품 등 집 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트렌디한 살림살이를 소개합니다.


포근한 침실을 위한 패브릭



침실은 부부를 위한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 베딩의 컬러와 패턴이 분위기를 좌우하는데 한몫합니다. 지나치게 화려한 장식이 있거나 비비드 한 색상보다는 소프트한 컬러와 포근한 질감으로 편안한 휴식 공간 같은 무드를 연출하는 베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 안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쿠션이나 카펫에 힘을 쏟는 것이 방법입니다.

1 세사
잔잔한 페이즐리 패턴과 화사한 핑크컬러가 신혼집에 어울리는 이불커버 패드세트. 42만4천원. 본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 충청점.

2 존루이스
은은한 베이지 컬러와 레이스 장식이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베딩으로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불커버 23만원, 베개커버 3만9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3 베딩컬렉션
화이트와 레이스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구김이 적고 내구성이 강한 워싱 면을 사용한 베딩. 이불 50만원, 베개 커버 10만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마산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4 자주
톤 다운된 컬러들로 기하학적인 패턴을 연출해 집 안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그레이 블록 러그. 6만9천9백원. 센텀시티, 의정부점.

5 존루이스
앞면에는 사랑스러운 사슴 프린트를 뒷면에는 포근한 모직 소재로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션. 아기사슴 쿠션 3만9천원, 사슴 쿠션 5만3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식탁의 품격을 높여주는 테이블웨어



테이블웨어는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아이템이죠. 손님들이 왔을 때 음식을 대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디자인이 예쁘면서도 사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쿡웨어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으므로 브랜드나 내구성을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손님상에 내놓을만한 테이블웨어는 조금 화려하거나 로맨틱한 제품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단, 집에서 매일 식사할 때 사용할 그릇들은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고릅니다.

1 웨지우드
토과즈, 옐로우, 핑크, 그린 컬러의 할리퀸 컬렉션. 폴카도트 컵앤소서. 12만원. 본점, 강남점, 센터시티.

2 르크루제
신세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마카롱 핑크 컬렉션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컬러와 하트 모양의 디자인이 신혼부부에게 어울립니다. 쉬폰핑크 하트냄비 31만원. 본점, 영등포점, 마산점, 광주점, 충청점.

3 로얄코펜하겐
1197번의 붓질과 숙련된 화공의 섬세한 그림이 들어간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블루플레인 접시 17만원, 블루프레인 컵앤소서 100ml 16만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4 자주
비비드한 컬러와 도트, 직선의 패턴이 리드미컬한 . 대 9천원, 소 4천5백원. 센텀시티, 의정부점.

5 자주
모던한 디자인과 내추럴한 컬러가 멋스러운 그릇. 키친가든 핸들타원 오븐용기 각각 1만2천원. 센텀시티, 의정부점.

6 존루이스
우아한 그레이 컬러의 티웨어로 모던한 실루엣이 어떤 세팅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컵앤소서 1만6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마산점, 경기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집 안의 분위기를 위한 인테리어 아이템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은 부부의 취향과 센스를 엿보이게 하는 아이템입니다. 가구는 모던한 디자인을 선택하되 소품들로 집 안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지극히 평범한 공간도 조명이나 오디오 하나로 특별해질 수 있다는 사실! 디퓨저나 액자, 벽시계같은 작은 소품들도 신경 써서 골라보세요.

1 뱅앤올룹슨
이매큘리트 와이어리스 사운드 모델로 원음 그대로의 손실 없는 사운드를 무선 스피커에서 구현하며 파이프 오르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우아한 제품. 9백96만원. 강남점.

2 움브라
내추럴한 원목 소재와 볼드한 숫자의 텍스트가 집 안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푸어 벽시계. 중간 사이즈 6만8천원. 본점, 충청점, 센텀시티.

3 존루이스
모던한 디자인의 액자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여러 개의 액자를 연출하면 밋밋한 벽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블랙프레임 5x7 3만6천원, 오크프레임 4x6. 3만3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4 에이후스
유리를 불어서 틀을 잡는 블로운 글라스(Blown Glass) 기법으로 만든 조명갓의 느낌이 아름다운 스탠드 조명. 1백22만원. 강남점.

5 아로마앤코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몰약과 아카시아, 화이트티와 민트가 정신을 맑게 해주는 감각적인 파라오 미케리 노스 향의 리드 디퓨저. 32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6 디사모빌리
모던한 디자인과 완벽한 기능성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독창성이 돋보이는 TV 유닛 라인스. 9백만원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EDITOR PARK KYUNG HWA
PHOTOGRAPHER SHIM YUN SUK

출처: 신세계백화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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