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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대청소 계획! NEW START!

2019년의 1월도 벌써 반이나 지나버렸단 사실을 깨달은 에디터는 이번 주말 더 늦기전에 새해맞이 대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쌓아둔 물건들을 정리하려고 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하다 보면 어느덧 깨끗한 방을 마주할 수 있을 테니까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싶은 에디터의 2019년 새해맞이 대청소 계획을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 STEP 1

에디터가 계획한 새해맞이 대청소, 대망의 첫 번째 스텝은 바로 서랍 속으로 물건들을 넣어 최대한 안 보이게 정리하는 것으로 정했어요. 바닥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쇼핑백, 그동안 모은 크고 작은 소품들, 책상 위 어마어마한 향수, 립스틱까지 서랍 속에 착착 넣어 정리하려고 해요. 정리를 위한 서랍을 찾다보니 에디터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아이템이 있었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까르텔의 3단 서랍장입니다.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La Double J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거라 생각해요. 저널리스트이자, 하퍼스 바자, 월페이퍼의 컨트리뷰팅 에디터인 JJ와 협업한 제품으로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자랑하는 서랍장이랍니다. 침대 옆에 두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될 것 같지 않나요? 까르텔의 컴퍼니빌리 3단 서랍장은 30만7천8백원으로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 STEP 2

그다음 스텝은 의자 위에 산더미처럼 쌓인 옷들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야근 후 집에 들어와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의자에 하나둘씩 쌓아 올리다 보니, 이러다간 정말 천장을 뚫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요. 가운데 끼여있는 옷을 입으려다가 옷더미가 무너지는 대참사도 몇 번 있었고요. 옷걸이에 옷을 거는 것조차 귀찮은 에디터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발견했답니다. 움브라의 허브 사다리 행거는 우드 소재로 여러 벌의 옷을 걸어도 끄떡없는 강인한 내구성, 가로 길이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 실용적이었어요. 무엇보다 감각적인 미니멀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요! 2019년에는 의자에 옷을 쌓아두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움브라의 허브 사다리 행거는 16만6천원으로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 STEP 3

바닥과 책상에 널브러져 있던 잡동사니, 의자에 쌓여있던 옷까지 정리가 마무리되었어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다고 멈춰 서는 안됩니다. 청소 역시 마무리가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얼마 전 연말 세일을 기다렸다가 구입한 에디터의 첫 번째 무선 청소기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꺼내 집안 곳곳의 먼지를 없애보려고 해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도 디자인, 두 번째도 디자인이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의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한 것이라는 브랜드 신념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노즐로 컴퓨터 키보드, 창틈은 물론 세차할 때도 유용하니 참고해도 좋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의 스탠드형 무선 청소기는 29만9천9백원으로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스탠드형 무선청소기 Y010. 29만9천9백원. 본점•강남점•센텀시티. 지금 쇼핑하기!

# STEP 4

보기만 해도 청소를 하고 싶게 만드는 센스 있는 디자인의 청소용품으로 바꾸는 것도 청소를 습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비비드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인 스페인 청소 전문 브랜드 비가의 청소 용품을 소개해드릴게요. 주방에 꼭 필요한 설거지용 브러쉬, 책상은 물론 컴퓨터, TV, 자동차에 먼지를 깨끗이 닦아줄 먼지떨이까지. 각 1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귀여운 비가의 청소용품은 (광주점•충청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만날 수 있는 포커시스 편집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EDITOR HAN JI HYE
DESIGNER JEONG JI SEON